2008/06/12 19:14

RED SOX에 한국계 선수 입단?

 
   
# 2
   
 
Jonathan Hee
 
 
       
  Class:   Senior
  Position:   IF
  HT/WT   6-0 / 180 lbs.
 

RED SOX 2008 드래프티 중 9명이 사인을 마쳤다. 9명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RHP Stephen Fife (3, Utah)
C Ryan Lavarnway (6, Yale)
RHP Mike Lee (8, Oklahoma City)
OF Bryan Peterson (11, West Valley HS-WA)
OF Tyler Yockey (14, Arcadiana HS-LA)
2B Jon Hee (21, Hawaii)
RHP Alex Hale (30, Richmond)
OF Andrew Frezza (31, Barry)
SS Thomas Di Benedetto (37, Trinity College)

그런데 명단을 살펴보다가 약간 특이한 이름을 발견했다. 바로 21라운드에 드래프트된 Jon Hee. 게다가 출신학교는 교포들이 많은 하와이. 클릭을 해보니 사진이 역시 동양인이었다.

혹시나 해서 하와이 대학교 홈페이지를 찾아봤지만 하와이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는 얘기만 있을 뿐 직접적으로 'Korean-American'이라고 나와있는 부분은 찾지못했다. 찾은건 여동생 이름이 KIM이라는 정도...
 
나 같이 궁금한 사람이 또 있었는지 YAHOO에 누가 질문을 올려놨다.

Is jonathan hee korean?

he was drafted by the red sox in the 2008 MLB draft
he is an infielder
he went to the university of hawaii


답변이 올라왔는데

Jonathan Hee is a Korean-American born and raised in Honolulu, Hawaii.

일단 누가 한국계라고 대답은 올려놨지만 네이버 지식인이 다 초딩인것 처럼 야후에 답변이 올라왔다고 해서 100% 확실하다고 얘기할수는 없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그렇게 보이긴 하지만 말이다.

만약에 Hank Conger(최현)처럼 1라운드에 드래프트 됐다면 많은 주목을 받았겠지만 21라운드에 뽑힌 선수라서 뉴스가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원래 우리나라 뉴스는 잘나가야 '자랑스런 우리 동포' 아닌가.  

어쨌거나 한국계던 아니던 앞으로 잘 성장해서 메이져리그에서 봤으면 좋겠다.


art2

Scouting Report: 스위치 히터 내야수, 2루와 3루를 보며 컨택과 선구안이 좋음. 파워와 스피드는 평균이하.

올해 성적은 타율 .368, 49 득점, 32 RBI, 3 홈런, 3루타 1개, 2루타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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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8 09:34

[무한도전] 귀닫은 우리 1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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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한도전을 보다가 뿜었던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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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뇌용량이 0.1MB만 컸어도 대통령감인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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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17:45

드디어 J.D. DREW가 돈 값을 하는걸까?

Red Sox right fielder J.D. Drew homers and leaps to catch a deeply hit ball by Tampa Bay catcher Dioner Navarro during the 5th inning at Fenway Park in Boston, MA Tuesday, June 3, 2008.
이게 또 낚시는 아니겠지?

드루는 오늘 오티즈 대신 3번 타자로 출장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02로 올라섰고 출루율과 장타율이 각각 .401, .469로 장타율이 조금 아쉽지만 드디어 드루다운 스탯을 찍어주기 시작했다.
 
6월 들어서 4경기 성적은 15타수 7안타 2홈런 5타점. 수비에서도 지난 몇 경기 하이라이트급 수비를 연달아 선보이면서 지난해 홈에서 드루 타석에 쏟아지던 야유는 이제 환호로 바뀌었다.

이쯤되고 보니 냄비팬인 나의 마음속에도 드루님은 이제 완전소중 화이트 그리피로 자리잡았다. 그저 내가 눈이 어두워 올스타 투표에서 드루님을 찍지 않았음을 후회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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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를 보는 도중 냄비팬인 나의 심경변화

3회초 코코가 선두 타자로 등장 "코코 좀 밴치에 앉히고 모스 좀 보자 ㅅㅂ"
코코가 우익수 앞에 싱글 안타 "바람의 아들 코코님 도루 점"

매니가 싱글을 쳤을때 "manny being manny"
1사 만루 상황에서 홈 테그 업 하다가 아웃 "manny being manny"

선발 베켓이 내려가고 매니 델카맨 등장 "기름쟁이 또 나왔구만"
델카맨이 1이닝을 3K로 마무리 "최강 불펜 보스턴!"

심판이 페드로이아 홈런 타구를 파울로 오심 "ㅅㅂ 빨리 인스턴트 리플레이 도입해라"
업튼이 볼 판정에 항의 하다가 퇴장 "그라운드의 포청천!"



어쨌거나 오늘 타자들이 고르게 활약하고 선발 베켓은 6이닝 1실점 5K로 호투 나머지 이닝을 델카맨, 오카지마, 핸슨이 각각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템파베이를 1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지구선두로 복귀했다.

좀 있으면 신인 드래프트가 벌어지는데 보스턴은 30순위라 그저 침만 흘릴뿐. 바로 전 28순위가 양키스라서 올해는 사인어빌러티 때문에 미끄러지는 애들도 앞에서 다 채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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